만 4년째 타고 다니고 있는 우리집의 98년 7월 생 구형 스포티지.

그동안 문제도 정말 많았고, 수리도 많이하고, 정도 많이 들고 했지만

더 이상 손보기 어려워 폐차를 하거나 팔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단서를 하나 찾은것 같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차를 사서 맨처음 손을 댄 부분이 문제 였던것 같다.

잘 고쳐지면 이제 몇년은 더 타야지.

깨끗하게 청소나 한번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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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7, 2008 13:12 06 17, 2008 13:12
Posted by Sylvia

사라진 꿀벌

04 10, 2007 12:57
"만약에 세상에서 벌들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그 후 약 4년 정도나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꿀벌이 없어지면 수분(꽃가루받이) 작용도 없어지고, 식물이 사라지고, 뒤이어 모든 동물이 사라지고, 인간도 사라질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오늘 아침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꿀벌이 사라졌다라는 기사가 있어서 글을 봤더니

미국 22개주에서 꿀벌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거의 멸절되었거나 개체수가 절반이상 줄었다고 하면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온난화의 직접적 영항일지,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로 인한것인지....

온난화의 두려움은 이렇게 인지하지 못했던 작은것으로부터 나타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진정 두려운것은 이런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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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0, 2007 12:57 04 10, 2007 12:57
Posted by Sylvia

버스번호

09 25, 2006 12:15

대학교에 줄창 타고다니던 버스가 두개가 있었다. 졸업하고 나서 버스번호 대란이 있고나서 잊고 있었는데,
요새 한달째 타고 다니던 버스 번호가 그 번호중 하나였다.

인연이 우연처럼 다가오면 정말 신기하다....

정말 황당한건 한달이 다되는 지금에서야 번호가 그번호 였다는 걸 알아차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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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5, 2006 12:15 09 25, 2006 12:15
Posted by Sylvia

영화 "싸인"같은 일이 어제 일어났다.

가끔은 이런일에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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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lvia님의 글입니다.
09 15, 2006 10:04 09 15, 2006 10:04
Posted by Sylvia

우연..2006.07.07

07 7, 2006 10:44
# 복잡하고 실타래처럼 얽힌 현대인의 삶에 우연이 우연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저 기록을 위해 쓰는 카테고리..
1. 피카소전에 가기전에 우연히 임용균의 <뉴욕 스토리>라는 사진집을 봤다. 뉴욕 유학시절과 그후의 일에 대해 사진과 글로 엮은 책이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부분에 피카소 마지막 부인을 만난 일에 대해 한챕터 걸쳐 설명하며 그녀에 대한 느낌을 사진과 글로 적어놓은 부분이 있었다.
이번 피카소전은 우연치 않게도 특이하게 피카소의 미술사적 의미보다 피카소의 여인들에 의해 그 그림들이 나뉘어져 있었고, 그때문에 피카소와 그의 여인들이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생소했던 피카소 전이 알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피카소의 마지막 부인이 왜 자살했는지에 대해서도 더 깊히 생각할 수 있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4sec | F2.8 | F2.8 | 0EV | 35mm | 35mm equiv 52mm | ISO-100 | No Flash | 2006:07:05 11:43:42

2.  SaltaCello의 <Asian Habanera>
우연히 교보에 갔다가 재즈 부분에서 디스플레이되어있던 음반들중 몇개를 사가지고 왔는데 그중 하나에 였던 음반이다. 이 살타첼로는 독일그룹인데 특이하게 탱고스타일의 리듬을 주종으로 해서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내가 즐겨 듣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살때 당시에도 살까말까 꽤나 망설였던 음반..

난 좀 특이한 면이 있는데, 첫인상이 안좋은 사람이나 물건을 여러번 보게 되면 확 정이 들어버린다. 이 음반도 듣다보니 점점 좋아지는 구석이 하나둘씩 생기는 것이 아닌가. 특히나 보통 외국그룹의 아시안스타일 음반이다 그러면 동남아시아나 일본식이 많은데 (이 음반은 아시안 특별 음반이었다.) 이 음반은 우리나라의 음악을 좋아해서 만든 음반이었다. 심지어 노래중에 Soju Party란 곡도 애국가란 곡도 있었다.. 얼마나 우리나라를 좋아해서 만들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물론 사가지고 와서 들으면서 알게된 사실...)

평상시 잘 안가던 교보에 가서 평상시 잘 안듣던 탱고풍의 째즈 음반을 사와서 듣고 있는 와중에, 오늘 가끔듣는 이문세의 라디오에서 이 탱고풍의 독일 째즈그룹 살타첼로가 나와서 내가 산 음반의 음악을 직접 들려주는 것이 아닌가!

현대 마케팅의 영향의 한부분에 대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그저 나에게는 신기한 우연처럼 느껴진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10sec | F2.8 | F2.8 | 0EV | 40mm | 35mm equiv 60mm | ISO-100 | No Flash | 2006:07:06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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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7, 2006 10:44 07 7, 2006 10:44
Posted by Sylvia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난 미니홈피를 관리하지 않는다.  한때 꾸미기도 했었지만 그 작은 홈피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 그만둔지 오래다. 하지만 그때 관리하던게 남아서 스위트피의 kiss kiss라는 음악을 계속 틀어놓고 있다. 들어갈때마다 좋아라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들어가보면 이 노래를 듣는 것이 싫지 않다.

오늘도 문득 아는 사람 홈피 들어가면서 잠깐 즐겨찾기를 찾아보느라 내 미니홈피를 들렸는데, kiss kiss가 들리는 것이다. esc연타..했지만 계속 들렸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였다. (미니 어쩌구..) 윈도우를 엎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플러그인 설치가 안되서 음악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미니홈피를 띄우자 마자 내 미니 홈피의 음악이 마치 홈피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동기화해서 나왔다.

신기한 일이다. 내 미니홈피가 나한테 보내는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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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 2006 15:04 06 15, 20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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