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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거나 패션 TV를 보거나 심지어 인터넷 미디어를 접할때 요새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
낸시랭...

팝아트쪽이라 내취향도 전혀 아니어서 관심이 거의 없었다. 지금도 재미있는 여자로군이라고 생각될뿐 그저 바람이 지나가듯 지켜볼뿐이다.

오히려 내 눈길을 끄는건 우리나라에서의 낸시랭에 대한 평과 관심...
전위예술이란게 다 그렇지 않은가.. 난해하고 공감가진 않지만 무언가 표현하려는 것들...

그런데 국내의 평은 너무나 현학적이며 낸시랭을 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마치 예전의 TV에서 노홍철이 처음에 나와서 펼쳤던 것에 대한 평과 비슷한것같다. 뭐든 지식이 있어보이고 기존틀에 있어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야만 좋게 평가받을 수 있는 분위기는 마치 조선시대때 성리학외에 학파들이 받았던 평가와 그리 달라보이진 않는다.

감각적이고 물론 아직까지 다른 누구의 카피일뿐이지만 무언가 시도해보려는 자유스런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높이살만한 것아닌가. 그 낸시랭의 좋은 평가들 때문에 아트에 대해 무지한인 나조차도 낸시랭이 누군지 알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범상한 사람이 아님에는 분명하다.

악플문화덕분인지 몰라도 무엇이든 처음나오면 깔아뭉게고 보는 분위기는 그냥 무시하고 보기에는 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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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소개☆
 sylvia님의 글입니다.
2006/07/10 11:54 2006/07/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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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2009/10/28 04:25

    정말 이상한 처자 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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